via NEWS24 / YouTube
세상 밖으로 얼른 나가고 싶다는 듯 마구 몸부림을 치는 태아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엄마 뱃속에서 필사적으로 뒤틀며 발버둥을 치는 태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출산 직전의 만삭 임산부의 자궁 속을 꽉 채우던 태아가 발로 차며 이리저리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뱃속에서 차분하게 기다리던 태아는 하루 빨리 어두컴컴한 곳에서 나가 엄마를 만나고 싶었는지 크게 꿈틀거린다.
배를 뚫고 나올 기세로 들썩들썩 폭풍 태동을 하는 신기한 광경에 엄마뿐 아니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케 한다.
한편 엄마를 만나기 위한 아기의 격렬한 몸부림이 담긴 이 유튜브 영상은 최근 해외커뮤니티와 외신에서 놀라운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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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