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박서준 인스타그램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독설을 일삼는 부편집장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일상 속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박서준의 셀카 사진들이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살인 미소를 자랑해 까칠함의 절정을 선보이는 부편집장의 이미지를 잊게 했다.
또 박서준은 우월한 기럭지로 엉뚱한 포즈를 취하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도 박서준은 '내 남친이 입어줬으면하는' 남친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다른 사람에게는 까칠하고 냉철하지만 첫사랑에게는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지성준 역할을 열연해 대세남의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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