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표예진이 '나 혼자 산다'에서 굴욕 없는 민낯을 뽐내며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표예진이 처음으로 출연해 독립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예진은 침대에서 애착 인형과 함께 기상하며 아침을 맞이했다.
30세를 맞이해서 독립을 하게 됐다는 '6개월 차 독립러' 표예진의 설명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다.
MBC '나 혼자 산다'
20대 초반 아니냐는 박나래의 말에 표예진은 기겁(?)하여 손사래를 쳤다.
잠에서 깨어난 표예진은 졸린 눈을 비비며 계단을 거쳐 1층으로 내려왔다.
1층에는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통유리창이 눈길을 끌었다. 표예진은 일어나자마자 창가로 와 머리를 묶으면서 창밖을 봤다.
방금 막 자고 일어났는데도 표예진은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뽐냈다.
MBC '나 혼자 산다'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는 표예진의 모습은 마치 청춘물의 여자 주인공 같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 또한 표예진의 동안과 우윳빛 피부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 클립에서 누리꾼은 "드라마에선 몰랐는데 정말 깨끗하고 청초하고 예쁘네요. 화장 안 한 모습이 훨씬 예쁜 듯",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맑게 생겼지" 등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표예진의 미모에 감탄했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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