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무한도전' 속 유재석 어록 베스트 9

via MBC '무한도전'

 

유재석은 '무한도전'의 중심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0년간 무수한 위기가 찾아왔을 때 무한도전이 흔들리지 않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유재석의 힘이 컸다. 

 

'유느님'이라 불리며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유재석은 그간 무한도전을 통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수많은 어록들을 남겨왔다. 

 

서러운 무명을 딛고 '국민 MC'가 되기까지 인생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무한도전' 속 유재석의 어록을 소개한다.

 

​1. "저희가 너무 늦게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배달의 무도 편> 

 

via MBC '무한도전'

 

2. "스타는 아무나 되는 줄 아냐! 그런데 그 스타가 네가 되지 말란 법은 없어" <그래, 우리 함께 편>

 

via MBC '무한도전'

 

3. "후회없이 어떤 한 사람을 사랑했을 때 (끝내 그가) 내 마음 같지 않더라도 그 선택에 후회만 하지 않으면 된다" <그래, 우리 함께 편>

 

via MBC '무한도전'

 

4. "무한도전도, 무한도전 멤버들도 늘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 그래서 매주 한순간 한순간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는 거다​" <팬미팅 특집 편>

 

via MBC '무한도전'

 

5. "위기가 왔음에도 위기인지 모르는 것이 진짜 위기다" <선택 2014 편>

 

via MBC '무한도전'

 

6.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편​>

 

via MBC '무한도전'

 

7. "시간이 갈수록 숨이 차고, 달리는 것이 버거웠다. 그래서 담배를 끊었다. 모든 걸 다 가질 순 없다. 하나를 가지려면 무언가는 포기해야 한다" <300회 쉼표 특집 편>

 

via MBC '무한도전'

 

8. "무명시절 잠들기 전에 '내일 뭐하지'가 제일 고민이었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편>

 

via MBC '무한도전'

 

9. "괜찮으니까 포기만 하지마... 같이 가자" <동계올림픽 편>

 

via 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