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방역수칙 지키느라 잠깐 배달 음식 받는 와중에도 '마스크' 착용한 박재정 (영상)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박재정이 일상에서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축구 덕후' 박재정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정은 축구 유니폼과 굿즈로 전시된 자취방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남다른 수원 블루윙즈 사랑을 드러냈다.


박재정은 올림픽 대표팀 친선 경기에 수원 블루윙즈 소속 선수들이 선발로 뛰게 된 것을 확인하고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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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축구 경기날에 빠질 수 없는 치킨과 맥주. 그는 바로 주문시킨 뒤 "제발 전반전 전에 와주세요"라며 초조하게 기도하면서 기다렸다.


그 순간 배달원이 도착했고, 박재정은 빠르게 마스크를 착용한 뒤 치킨을 받으러 현관으로 나갔다.


박재정은 배달원을 반갑게 맞이하더니 "감사합니다. 조심히 가십시오"라며 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이후 박재정은 경건한 자세로 국민의례를 하더니 맛깔나는 치킨 먹방을 찍으며 축구 관람에 나섰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잠깐 배달 음식을 받는 순간에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잊지 않은 박재정에게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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