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아프로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프로존이 자체 연구 및 개발의 노하우로 집결된 과학 기술을 담은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루비셀 스템바이옴' 4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런칭 기념 인스타그램 페이스 필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미생물과 생태계의 합성어로 미생물과 유전정보를 합친 단어이다. 인체의 마이크로바이옴 수는 인체의 유전자 수 보다 약 100배 이상, 세포수보다 약 2배 이상 많다. 따라서 마이크로바이옴은 유해미생물 및 미생물 등을 포함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2의 게놈으로 알려져 있다.

아프로존이 출시한 '루비셀 스템바이옴'은 에델바이스캘러스배양추출물을 포함한 식물추출물 콤플렉스에서 따온 스템과 마이크로바이옴에서 따온 바이옴이 만나 아프로존만의 독자 콤플렉스 성분으로 효과를 배가시킨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다.

신제품 4종은 '루비셀 스템바이옴 딥 포어 클렌저', '루비셀 스템바이오 벨벳 오로라 에센스', '루비셀 스템바이오 밸런싱 토너' 및 '루비셀 스템바이오 플로라 퍼밍 크림'으로 스템바이옴 기초케어라인이 구성되어 있다.

아프로존은 루비셀 스템바이옴 런칭 기념으로 '영광(Young光)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오는 31일 한달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아프로존이 개발한 '스템바이옴 피부영광' 필터를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체험하고 영상이나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 릴스, 피드 등에 업로드 하여 참여를 진행하면 된다.

특히 추첨을 통하여 선발된 1등에게는 미니골드바를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