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음주 '마블 덕후'들 심장 터지게 할 영화 '블랙 위도우' 개봉한다
드디어 마블 덕후들을 극장가로 이끌 영화 '블랙 위도우' 개봉이 단 5일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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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Marvel Entertainment'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디어 마블 덕후들을 극장가로 이끌 영화 '블랙 위도우' 개봉이 단 5일 앞으로 다가왔다.
할리우드 스타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블랙 위도우'를 끝으로 마블 은퇴 계획을 밝힌 가운데, 바로 다음주면 영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겠다.
현재 영화 '블랙 위도우'는 개봉을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무려 '48.5%'라는 폭발적인 예매율을 보이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실제로 영화 '블랙 위도우'의 사전 예매량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를 찍고 있으며 5일 연속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YouTube 'Marvel Entertainment'
영화 '블랙 위도우'의 공식 개봉일은 오는 7일로 최근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의 스케일을 알 수 있는 짧은 예고편들을 연속으로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랙 위도우의 특별한 모습'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하늘에서 맨몸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살면서 많은 적을 만들었다고 고백한 블랙 위도우는 빌런 '태스크 마스터'와 대적하며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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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감상한 관객들에 따르면 마블이 작정하고 만든 영화 '블랙 위도우'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엄청난 액션과 반전이 존재한다.
특히 영화 '블랙 위도우' 속 최강 빌런 태스크 마스터는 아직 베일에 쌓여 있는 게 많은데, 상대의 능력을 무한 복제하는 파격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블랙 위도우와의 대적이 더 기대된다.
과연 다시 뭉친 위도우들이 태스크 마스터를 제지하고 그의 야망을 저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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