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M, 더블류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추석을 맞아 드라마 촬영장에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지난 26일 박해진은 연휴에도 촬영에 한창인 tvN '치즈인더트랩' 스태프들을 위해 떡과 음료 150인분을 준비해 선물했다.

박해진은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는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사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떡과 커피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박해진이 준비한 떡에는 '치즈 대신 떡'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혀있어 지쳐있던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이 동명 웹툰 속 주인공 '유정'으로 완벽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 = CJ E&M, 더블류엠컴퍼니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