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4년 만에 본업 배우로 복귀해 섹시하게 담배 피우는 '센캐' 연기하는 구혜선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배우 구혜선이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1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 관련 티저 영상 및 스틸컷을 공개했다.


'다크 옐로우'는 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단편영화 '당신', '기억의 조각들', '미스터리 핑크'까지 상징적인 색(Color)과 메시지를 융합해 보여주는 단편영화 컬러프로젝트의 마지막 다섯 번째 영화다.


작품은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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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공개된 영상에서 구혜선은 노란 원피스를 입고 꽃밭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꽃을 보던 구혜선은 이내 담배를 입에 물고 연기를 내뿜으며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윽고 그는 누군가를 빤히 쳐다보는 모습을 보여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구혜선은 "10개월 동안 준비(?)한 장면을 공유한다"라며 출연 배우 안서현, 연제환, 윤혁진, 임지규를 일일이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기대됩니다", "구혜선 리즈 미모 되찾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