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라온북은 재개발 재건축 전문 변호사,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가 알려주는 쉽고 빠른 투자 지침서 '난생처음 재개발 재건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은 언제나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다. 그러나 모두가 탐내는 가장 돈 되는 지역은 더 이상 투자할 곳이 없어 보인다.
홍콩, 베이징, 상하이의 스카이라인을 보다가 서울의 한강변을 보면 아직도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공간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새 아파트에 대한 꾸준한 수요, 높은 수익률, 적은 초기자본금 등 재개발 재건축 투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블루칩이다.
이 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이해하기, 감정평가액 파악하기, 저평가된 물건 분석하기, 발 빠르게 정보 파악하기 등 수많은 재개발 재건축 관련 업무를 다루면서 투자를 통해 큰 이익을 얻은 사람들, 돈을 잃은 사람들을 많이 봐오면서, 투자 시에 무엇을 확인하고 살펴봐야 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전국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 시도별 현황표를 담았다.
건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화되고 거리는 지저분해지면서 언젠가 정비구역이 된다. 이 책을 통해 느닷없이 다가오는 투자의 순간을 바로 붙잡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