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금)

록시땅, 2021 리미티드 에디션 칵투스 버베나&민트 버베나 라인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록시땅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록시땅이 2021 여름 한정으로 버베나의 새로운 향기 '2021 칵투스 버베나 & 민트 버베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상쾌한 애프터 썬 케어를 책임지기 위해 더 특별하게 탄생한 '칵투스 버베나'와 가득한 쿨링감으로 여름 상쾌 지수를 올려주는 '민트 버베나'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먼저 록시땅 'NEW 카밍 칵투스 라인'은 마법의 허브로 불리우는 버베나에 척박한 사막에서도 살아남는 선인장 칵투스 성분을 더해 빠른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을 주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수딩감이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킴과 동시에, 선인장과 부드러운 머스크의 조화가 마음을 진정시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활력을 선사한다.


칵투스 버베나 라인은 버베나의 싱그러움에 칵투스의 그리너리 노트가 어우러져 젠더리스한 매력을 내뿜는 '칵투스 버베나 오 드 뚜왈렛'부터 프랑스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된 버베나에 진정 효과를 지닌 선인장 추출물을 더해 열감이 오른 피부에 효과적인 '칵투스 버베나 애프터 선 케어 바디 젤', 멘톨이 함유되어 하루 종일 상쾌함을 선사하는 '칵투스 버베나 샤워 젤', 흰색 크림은 보습을 녹색 젤은 리프레쉬함을 주는 혁신적인 듀얼 텍스쳐 '칵투스 버베나 핸드크림'으로 구성돼 뜨거운 여름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록시땅 'NEW 민트 버베나 라인'은 스피어민트 오일의 쿨링 한 향과 레몬 제스트가 어우러진 상쾌한 그린향이 특징이다. 


멘톨 알갱이가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선사하는 '샤워 젤'과 시원한 민트 버베나에 오렌지 에센스의 신선함이 담겨 수분을 빠르게 충전해 주는 '바디 아이스 젤', 그리고 여름철 외출 필수 아이템 '핸드크림'까지 습하고 끈적한 여름에 상큼한 휴식을 안겨준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더위를 해소하는 프로방스의 전통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록시땅의 버베나는 프로방스 쥬크 지역이 100% 오가닉 인증을 받은 보호 구역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된 원료로 만들어져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올해 여름 한정판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버베나와 함께 뜨거운 계절을 산뜻한 에너지로 가득 채워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