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186cm 아빠 류진 닮아 중2인데 벌써 '키 175cm'라는 찬형이 근황 (사진 4장)

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훈훈하게 폭풍성장 중인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이의 근황이 화제다.


30일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임찬형, 중2갬성, 모래사장을, 전부, 파헤칠 기세, 다크서클, 묶어줘야겠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찬형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


찬형이는 지난 2014년 MBC '일밤 - 아빠! 어디가? 시즌 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귀여운 장난꾸러기 꼬마였던 찬형이는 벌써 15살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됐다.


이혜선 씨가 공개한 사진 속 찬형이는 키 186cm인 아빠 류진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긴 다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직 중학생임에도 찬형이의 키는 무려 175c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


의젓하게 잘 큰 찬형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몰라봤다", "너무 잘 컸다", "정변의 정석", "그 꼬마가 175cm라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이혜선 씨와 결혼 후 임찬형, 임찬호 형제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