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육룡이 나르샤'​ / Naver Tvcast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D-7 육룡, 그들은 누구인가?'에서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100여일 간 촬영 과정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4분 분량의 스페셜 영상에서는 '육룡'을 맡은 유아인, 김명민, 변요한, 신세경, 윤균상, 천호진 여섯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방원 역의 유아인과 정도전 역의 김명민은 짧은 등장에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한 몰입감을 선사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호흡이 긴 사극의 대사에도 흔들림 없는 전달력과 나이를 뛰어넘는 케미를 자랑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이방원을 중심으로 조선의 기틀을 세운 여섯 인물 '육룡'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0월 5일 첫방송 된다. 

via SBS '육룡이 나르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