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목)

현역 은퇴 후 몰라보게 달라진 '역도 여제' 장미란 근황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현역 은퇴 후 몰라보게 달라진 장미란의 근황이 재조명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도계 레전드 선수 장미란의 요즘 모습이 올라와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선수 시절 타고난 몸 이상으로 체격을 키우기 위해 식사량을 계속해서 늘리는 등 피나는 노력을 했던 장미란 선수.


역도의 경우 더 많은 무게를 들기 위해 최대한 체격을 키워야 하기에 선수로서 당연한 일이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런 그가 최근에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속 장미란은 언뜻 보고서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달라졌다. 


은퇴를 선언한 뒤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면서 최근 모습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장미란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프로였구나", "아직도 그때 금메달 딴 거 잊지 못한다", "얼마나 노력했을까 그동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수 시절 그녀를 추억하고 있다.


한편 장미란은 2013년 '재단법인 장미란 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 스포츠 꿈나무를 후원하고 유소년 체육인을 양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