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택배 한가득인데 "정리 할줄 모른다" 애교 부리며 김민기 응원만 한 홍윤화 (영상)

인사이트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코미디언 홍윤화가 김민기에게 택배 정리를 전부 맡긴 채 열혈 응원에 나섰다. 


28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측에서는 다음 주 방송 예정인 5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미디언 '13호 부부'이자 결혼 4년 차인 홍윤화, 김민기가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아침부터 소파에 꼭 붙어 누워 뒹굴뒹굴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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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1호가 될 순 없어'


평화롭기만 하던 그때,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상당한 양의 택배를 받게 됐다. 


김민기가 "정리해야지"라며 같이 택배를 정리할 것을 제안했지만 홍윤화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나는 할 줄 몰라"라고 답변했다. 


혼자 정리하기에 택배가 꽤 많은 양이었기에 김민기는 "그럼 누가 정리하냐"라고 했다. 


홍윤화는 아무 말 없이 김민기를 손가락으로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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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1호가 될 순 없어'


김민기에게 택배 정리를 떠맡긴 대신 홍윤화는 응원으로 막간 댄스와 노래를 선보이며 애교를 부렸다. 


홍윤화의 치명적인 애교에 김민기는 그새 밝게 웃으며 택배 정리에 박차를 가했다. 


완벽하게 조련(?) 당한 김민기는 홍윤화가 "웃냐. 지금 놀러 왔냐"라고 조교 톤으로 다그쳐도 그저 배시시 웃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일상은 오는 7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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