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인성 파탄 나 '폭주족' 된 훈이 등장하는 '짱구는 못말려' 새 극장판 나온다 (영상)

인사이트YouTube '東宝MOVIEチャンネル'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새로운 시리즈가 공개된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東宝MOVIEチャンネル'에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9기 수수께끼! 꽃의 하늘떡잎 학원'의 예고편과 함께 개봉 일자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짱구와 친구들이 AI가 관리하는 기숙사제 엘리트 학교인 '하늘떡잎 학원'에 체험 입학한 뒤 미스터리한 사건에 얽히는 모습이 나왔다.


사건은 짱구와 크게 다투고 학교를 뛰쳐나간 철수가 쓰러진 채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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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東宝MOVIEチャンネル'


짱구와 친구들은 범인을 잡기 위해 '떡잎마을 탐정 클럽'을 결성하고 목격자의 증언에 따라 추리 망을 좁혀나간다.


의외의 인물도 용의자로 지목됐다. 바로 훈이였다. 예고편 속 훈이는 인상을 잔뜩 찌푸린채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고 있었다.


머리도 노랗게 염색한 것이 영락없는 불량소년처럼 보였다.


과연 불량 폭주족으로 변신한 훈이가 이번에 벌어질 사건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또 떡잎마을 탐정 클럽은 철수를 쓰러뜨린 괴사건의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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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東宝MOVIEチャンネル'


특히 짱구 극장판 최초 학원 미스터리물이라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9기 수수께끼! 꽃의 하늘떡잎 학원'은 오는 7월 30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한국 개봉은 미정이다. 다만 오는 7월 국내에서는 짱구 탄생 30주년 기념작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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