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외질혜와 이혼한 뒤 딸 연지 위해 48평짜리 고급 아파트로 이사가는 철구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프리카TV BJ 철구(이예준)가 새롭게 이사할 고급 아파트를 공개했다.


딸 연지양의 학업을 위해 학교가 있는 인천에 그대로 자리를 잡았다는 점에서 아빠의 따듯함이 드러난다는 반응이다.


지난 27일 철구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자신이 이사할 집을 공개했다. 정확한 평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수 시청자는 철구의 집이 48평형 고층 아파트라고 추측했다.


이날 철구는 어머니, 연지와 함께 이사할 아파트를 방문했다. 철구의 새 보금자리는 인천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로 오는 30일 이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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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도착한 그는 "새로 이사할 집"이라며 방 곳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확 트인 거실부터 편히 쉴 수 있는 방까지 48평형 아파트에 걸맞게 넓직한 느낌을 줬다.


또 연지가 쉬고 놀 수 있는 방도 준비돼 있었다. 이 밖에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화장실, 옷장 등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아직 이삿짐이 오지 않은 상태라 가구가 없어 비어보였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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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도 철구의 이사 선택에 환호를 보냈다. 시청자들은 "와 진짜 넓다", "이테리어 진짜 고급지다", "뷰가 너무 이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철구는 외질혜와의 이혼을 밝히며 이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철구가 이전에 살던 집은 인천 학익동에 위치한 곳으로 지난해 외질혜가 자신의 명의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구는 "여기 와서 모든 게 잘 안됐다. 있을 이유가 없을뿐더러 이사를 하는 게 맞다고 판단돼 선택을 내렸다"라며 이사를 하기로 했다.


한편, 철구는 아프리카 TV 기준 약 150만 명의 애청자를 지닌 인기 BJ다. 지난 15일 복귀 방송을 진행한 철구는 이혼 사실을 전하며 재결합 의사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