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라이엇 게임즈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이하 FPS) 발로란트가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첫 번째 액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피소드 3의 액트 1에서는 신규 요원 '케이/오(KAY/O)'가 전장에 합류하며, 플레이어들의 선택으로 완성된 자선 세트, 배틀 패스, 그리고 1주년 무료 이벤트 패스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한다.

척후대 '케이/오'는 래디언트를 무력화하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전쟁 병기이다. 제압, 섬광, 폭파 능력을 활용해 전술을 펼치며, 자신과 아군이 유리하도록 적의 스킬을 억제하여 상대의 반격 능력을 약화시킨다.

플레이어들의 투표로 선정된 자선 세트는 '약탈자 밴달', '아이온 오퍼레이터', '발로란트 GO! Vol.1 스펙터', '약탈자 셰리프' 스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선 세트 한정 총기 장식과 카드, 스프레이를 포함한다.

23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자선 세트를 구매하면 세트에 포함된 총기 스킨 수익금의 50%와 부가 콘텐츠 수익금의 100%가라이엇게임즈사회공헌펀드에 전달된다.

오늘(25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즐길 수 있는 액트 1만의 특별한 '배틀 패스'가 플레이어들을 찾아간다. 또 발로란트 1주년을 기념해 '스쿼드 부스트'가 도입되어,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1주년 이벤트' 기간 동안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면 게임당 최대 20%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에피소드 3 - 액트 1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발로란트 공식 홈페이지와 발로란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