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폴렌느파리'가 2021 S/S 시즌을 맞아 카바스 디자인의 누메로 두즈 라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컬러가 특징인 누메로 두즈는 본연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살린 아름다운 형태와 곡선이 돋보인다.
가방 모서리를 안쪽으로 접어, 마치 튤립 꽃과 같은 형태로도 연출할 수 있다. 유럽산 송아지 가죽으로 장인이 수작업해 내구성이 탄탄하면서도 무게가 가볍다.
이번 신상라인은 입소문을 타며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을 리오더 했다. 한국에서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직배송 서비스를 통해 전개하고 있다.
폴렌느는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프랑스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국내외 셀럽과 인플루언서들 그리고 패션에 민감한 2030대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퀄리티와 디자인의 베이직한 수제 가죽 제품을 만나보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