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난해 선보인 앤드류앤코의 '라방튀르 맨 오드뚜왈렛' 이 온라인에서 여성들이 더 선호하는 남자 향수로 사랑받고 있다.
라방튀르 맨 오드뚜왈렛은 지난 2009년 7월 특허 받은 '항균, 항 여드름, 피부 진정, 보습 및 피지 조절 활성이 우수한 생약 혼합 추출물' 원료를 사용했다.
오드퍼품과 오드코오롱의 중간 단계로 우디, 허브, 시트러스를 사용해 사계절 어느 때나 어울리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을 담은 향기로 이성에게 호감을 주는 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앤드류앤코 김형섭 대표이사는 "좋은 향기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고 감정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라면서 "라방튀르 맨 오드뚜왈렛은 지난해 선보였던 28㎖ 제품이 완판되며 고객들의 요청으로 출시된 95㎖ 대용량 프리미엄 라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질리지 않은 자연을 담은 향이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