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메디힐이 한국 과자박스로 시작해 해외 역직구 쇼핑몰로 크기를 키운 더대박컴퍼니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박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라보레이션 박스 'MEDIHEAL is Daebak(메디힐 이즈 대박)'에는 메디힐 마스크팩 15종과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스킨케어 3종이 담겨 있으며 한국 드라마 팬들을 위해 메디힐의 전속 모델인 배우 현빈 포토카드가 함께 제공된다.
메디힐은 작년 9월에도 더대박컴퍼니를 통해 K-POP 아이돌 BTS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박스 상품을 판매하여 미국·캐나다·호주·독일 등 전세계적인 외국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바 있다.
이번 'MEDIHEAL is Daebak(메디힐 이즈 대박)' 상품 역시 한국 화장품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한국 마스크팩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MEDIHEAL is Daebak(메디힐 이즈 대박)' 상품은 더대박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정가 100달러에서 40% 할인된 59.99달러에 판매된다.
판매 기간 동안 더대박컴퍼니 및 메디힐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와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어디서나 쉽게 마스크팩을 구매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한국처럼 다양한 마스크팩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대박컴퍼니와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박스를 통해 그동안 한국 마스크팩에 관심이 있었지만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외국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메디힐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