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섹시하게 입술 먹으며 박력 '키갈'해 반응 폭발한 '간동거' 장기용X혜리 (영상)

인사이트tvN '간 떨어지는 동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혜리가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혜리 분)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우여를 놀래켜주기 위해 교수실을 찾은 이담. 신우여는 보고 싶던 이담이 눈앞에 나타나자 그대로 돌진해 입을 맞췄다.


로맨틱한 키스를 이어가던 신우여는 갑자기 여우의 본능이 되살아나며 격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입술을 삼킬 듯 키스를 이어가던 그는 이담의 만류에 정신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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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간 떨어지는 동거'


신우여의 품에서 나온 이담은 "싫다는 게 아니고 좀 당황스러워서"라고 말하며 겁에 질린듯한 표정을 보였다.


자신의 행동을 되새긴 신우여는 과거 양혜선(강한나 분)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양혜선은 "이리가 양을 사랑하면 어떻게 되겠냐. 원하면 원할수록 강렬하게 사로잡힐 거다. 네가 아무리 1000년 가까이 도를 갈고닦았다고 해도 그걸 어떻게 할 수는 없다. 너는 본디 정기에 굶주려 있으니까. 애정과 허기 사이에서 계속 줄타기를 하겠지"라며 구미호인 그의 정체를 상기시켰다. 


이날 공개된 신우여와 이담의 키스신은 시청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양상 했다. 시청자는 "섹시함이 선 넘었다", "예리 입술이 빨려 들어가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장기용, 혜리 주연의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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