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디올이 6월 18일, 2022 크루즈 컬렉션을 공개한 가운데, 블랙핑크 지수가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포토콜에 참석했다.
디올 2022 크루즈 컬렉션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그리스 아테네의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디올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리스의 헤리티지를 하우스의 아이덴티티에 접목시켰다. 유려하게 흐르는 화이트 드레스와 금빛 벨트의 조합,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 등에서 모두 고대의 조각상이 연상된다.
'디올의 글로벌 엠버서더' 지수는 한국 대표로 포토콜에 참석하여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을 보였으며 디올의 공식 SNS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지수는 디올 2022 크루즈 컬렉션 하얀 리넨 원피스에 시그니처 양말을 입고, 흰 컬러의 Lady Dior 백을 착용했다.
컬렉션은 디올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및 SNS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