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컴투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컴투스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의 출시 4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오는 8월 30일까지 게임 내 각종 콘텐츠를 즐기고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선수 영입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리쿠르팅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메이저리그의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중 자신이 선호하는 리그를 선택해 총 50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스킬 변경권', '올스타 레코드' 등의 보상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는 접속자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최고 등급 '얼티밋 선수'를 비롯해 몬스터 선수 영입권, 얼티밋 토큰, 4주년 '특별 배지'도 선물한다. '스페셜 쿠폰'도 지급해 원하는 선수와 스킬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과 '위시 스킬 선택권' 등도 증정한다.

컴투스는 지난 4년의 기록을 담은 온라인 시상식 '4주년 어워즈'도 마련했다.

시상 분야는 '리그·토너먼트·아레나 최다 승자', '역대 최다 출석자' 등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얼티밋 선수, 얼티밋 토큰 등의 아이템과 전용 배지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