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완벽한 리벤져로 활약한 이제훈이 국민남친으로 돌아왔다.
'아이.엠(i.M) 택시' 광고에서 여자친구의 안전한 귀가를 바라는 남친을 연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아이.엠 택시의 모델로 이제훈을 발탁하고 CF를 공개했다.
얼마 전 종영한 '모범택시'에서 무지개운수 기사로 활약했던 이제훈이 택시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영상은 이제훈이 데이트 이후 여자친구를 택시에 태워 보내는 내용이다. 내심 혼자 귀가하는 여자친구가 걱정됐던 그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자친구의 위치를 확인하고 안심한다.
'모범택시'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180도 다른 이제훈은 세상 스윗한 국민남친의 면모를 보여준다.
여자친구의 안전 귀가를 걱정하는 스윗한 남친 연기는 광고를 보는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함께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도 이제훈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촬영 현장에서 이제훈은 독보적 셔츠 핏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현존하는 배우 가운데 셔츠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반응이 나온다.
한편 이제훈의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엠 택시 광고는 서울 지역 케이블 채널 및 아이.엠 택시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아이.엠 택시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