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래퍼 데뷔한 정준하 뮤비 출연해 '무한도전' 의리 지킨 박명수X하하 (영상)

인사이트YouTube '1theK (원더케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정준하가 MC민지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를 돕기 위해 아들 로하가 나서는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도 의리를 지켜 눈길을 끈다.


21일 정준하(MC민지)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아새우!'(I SAY WOO!)를 발매하고 래퍼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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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1theK (원더케이)'


'아새우!'는 레트로한 사운드의 여름 냄새 물씬 풍기는 힙합 트랙으로 '신나고 기쁠 때도, 때로는 힘이 들고 지칠 때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이크 스웨거'의 수장 뉴올, 래퍼이자 작가로도 활동 중인 벤키프, 싱어송라이터 사운드 킴이 정준하(MC 민지)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뿐만 아니라 뮤직 비디오에는 무한도전에서 우정을 쌓은 박명수와 하하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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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1theK (원더케이)'


박명수와 정준하는 무한도전 래전드 콤비 '하와 수' 당시 케미를 보여줬으며 하하 역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마치 무한도전을 보는 것 같은 '아새우!' 뮤직비디오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정준하의 아들 로하도 아이돌급의 수준급 댄스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YouTube '1theK (원더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