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aywatch106ify / Youtube
아기를 동생 챙기듯이 살뜰히 보살피는 강아지 형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한 가정집에서 촬영한 아기와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에는 기저귀만 찬 채 소파에 곤히 잠든 아기와 그 옆에서 코와 입으로 아기에게 담요를 덮어주려 끙끙대는 강아지가 보인다.
연신 아기에게 담요를 포옥 덮어주려 애쓰던 강아지는 아기를 따듯하게 감싸주는 데 성공한다.
담요를 덮어 준 후 기지개를 쭉 펴는 강아지의 모습은 마치 엄청난 임무를 완수한 듯한 뿌듯함과 상쾌함이 느껴질 정도다.
한편, 해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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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