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Kickstart Invention / YouTube
높은 중량의 바벨을 달고 '벤치 프레스(누워서 역기를 드는)' 운동을 하다 보면 부상을 당하거나 간혹 질식사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질식사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신개념 벤치 프레스 기구 '맥스 벤치(Maxx bench)'가 등장해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벤치 하단에 페달이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벤치 프레스 기구와 다를 것이 없다.
바벨봉을 들어 올리지 못하는 위기의 순간에 이 페달을 밟으면 벤치가 아래로 내려가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페달을 밟지 않은 상태에서 벤치는 내려갈 위험이 전혀 없으며, 이미 안전 테스트도 마친 상황이다.
운동을 즐겨 하는 '헬스 보이'들은 하루빨리 이 기구가 동네 헬스장에 들어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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