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하하 인스타그램
가수 하하가 폐렴으로 입원한 개그맨 정형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하하는 인스타그램에 "힘내, 뚱보 형, 사랑해, 일어나, 4대 천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과거 '무한도전' 촬영을 위해 쫄쫄이옷을 입은 하하, 정형돈, 광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창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정형돈을 위해 애틋한 응원을 하는 하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정형돈은 폐렴으로 지난 18일 병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