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타뉴스는 송일국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의 총선 출마설이 사실이 아님을 보도했다.

송일국은 "내년 총선 출마는 사실무근이다"​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장영실'이 내년 1월 방송, 총선이 4월인데 이런 사정을 아셨으면 내가 총선에 출마한다고 쓰지는 않으셨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연합뉴스는 '20대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 따르면 송일국은 2016년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재 살고 있는 인천 연수구 출마 예상자로 작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