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팬미팅에서 사과머리하고 귀여운 모습을 한 방탄소년단 진이 전 세계 아미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은 온라인 팬미팅 'BTS 2021 MUSTER 소우주'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방탄소년단이 세계 팬들과 함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이 날 팬미팅에서 진은 귀여운 사과머리를 한 채 등장했다.
"진이 귀여운 사과머리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진이 팬들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머리끈으로 묶어 사과머리를 한 진은 이날 초특급 귀여움을 뽐냈다.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이날 진의 모습은 수많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팬미팅이 끝난 뒤에 맴버들이 공개한 무대 뒤에서 찍은 셀카 사진에서도 진은 귀여운 사과머리를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과지니"라는 글이 함께 남겨져 있어 더욱 귀여움을 더한다.
사과머리를 한 진을 본 아미들은 "너무 귀엽다", "사과지니 너무 이쁘다", "넘 귀엽고 깜직하다"등의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