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게임펍은 '마이리틀포레스트'가 오는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리틀포레스트'는 평화로운 숲속 마을의 생활을 배경으로 농작물 재배, 요리, 수집, 사냥, 가구 제작 및 배치 등 다양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사전등록에는 이미 10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하며, 코로나 등으로 지쳐 있던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마이리틀포레스트'의 사전등록은 정식서비스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 입주에 참여한 전원에게 유치원 가방, 자전거, 빵집 외관 쿠폰 등 아이템이 담긴 보상 팩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게임 출시 후 일정 기간동안 지정된 집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귀촌 정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숲속 생활의 여유를 만끽하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코로나로 외출하기도 힘든 요즘 많은 분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