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백아연 "밤마다 쌍꺼풀 수술할까 고민한다"

via 백아연 인스타그램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백아연이 쌍꺼풀 수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마이데일리는 최근 백아연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쌍꺼풀 없는 외꺼풀 눈이 매력적인 백아연은 이날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백아연은 "눈에 쌍꺼풀이 있으면 좋겠다. 밤마다 쌍꺼풀 수술 고민한다"며 "차라리 'K팝스타' 나가기 전에 쌍꺼풀 수술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60살쯤 할 것 같다. 그때 되면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아연은 외꺼풀이어도 예쁘다는 말에 "화장 지우면 아니다. 앞으로도 이런저런 화장 예쁘게 해보겠다. 화장하면 눈이 커진다"고 수줍게 말했다.

 

한편, 백아연은 뮤지컬 '신데렐라' 속 신데렐라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