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목)

A매치 데뷔전서 과감한 슛으로 데뷔골 성공시킨 정상빈

인사이트TV 조선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정상빈이 A매치 데뷔전서 과감한 슛으로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9일 오후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르고 있다.


정상빈 선수는 이번 경기가 A매치 데뷔전이다.


후반 31분 정상빈은 과감한 슛으로 A매치 첫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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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넣은 정상빈 선수는 동료선수들과 기쁨을 표출했다.


정상빈의 골으로 대한민국은 다섯 골을 기록 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번 선발 명단에 큰 변화를 줬다. 김신욱(상하이 선화)과 송민규(포항 스틸러스)를 포함,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와 비교해 10명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