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spark13 / Instagram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SBS 축구 해설가 박문성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왕년에 공 좀 찼던 런던 백수 부부 심심하지 말라구"라는 글을 남기며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박문성이 오랜만의 재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문성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앞서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4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