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래퍼 염따가 여자 속옷이 걸려 있는 화장실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지난 7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화장실 수건걸이에 여자 속옷이 수건과 함께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후 염따는 동영상을 통해 "분실물 금지"라는 글을 남겼다.

Instagram 'yumdda'

해당 동영상에서 염따는 볼에 바람을 잔뜩 넣고 으쓱(?) 하며 고개를 좌우로 젓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안경을 위로 올려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형님 너무 잘생겼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 하더니 집에 여자 데려온 겁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yumdda'

앞서 염따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브라질리언 왁싱"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염따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었는지 팬티를 살짝 내리기도 했다.

또 그는 팬 서비스로 클로즈업 샷까지 찍어 보이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