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영국서 데이비드 베컴 만난 연정훈

via 벨스타프


배우 연정훈과 축구선수 출신 데이비드 베컴이 글로벌 패션 행사장을 빛냈다.

 

23일 영국 브랜드 벨스타프는 연정훈과 베컴이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연정훈은 올 블랙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으며 베컴도 캐주얼룩으로 멋스러움을 살렸다.

 

두 사람 모두 20대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선사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연정훈과 베컴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현지에서 열린 베컴 주연의 벨스타프 '아우트로우스(Outlaws)' 글로벌 시사회장의 애프터 파티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친해져 함께 파티현장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정훈은 벨스타프의 여러 VIP행사와 국내 유명 패션지와의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오는 9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