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배우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호스트바'에서 일했던 사람이라고 폭로했다.

한예슬은 불법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는 의혹을 처음엔 부인하다가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남자친구가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것은 맞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한예슬이 최근 찍은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는 2021 H/S 라 므아르 컬렉션 출시를 맞아 뮤즈 한예슬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한예슬은 이번 화보에서 펌을 한 단발머리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했다.

디디에 두보

한예슬은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바지를 입으며 성공적인 매니시 룩을 선보였다.

그는 자신의 성격과 비슷하게 자유롭고 당당한 분위기를 화보에서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렀다.

논란 속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한예슬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6일)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한 모든 논란에 대해 유튜브 영상으로 직접 해명하겠다고 예고했다.

한예슬은 "오늘은 썰 푸는 거 촬영하는 날. 오늘 촬영하고 편집하고 금방 업로드해드릴게요.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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