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아침식사 전 간식으로 밥만 딱 '8인분' 흡입하는 홍현희 시매부 천뚱 (영상)

인사이트YouTube '천뚱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 시매부 천뚱이 본격 식사에 앞서 흰쌀밥 먹방을 펼쳤다.


6일 유튜브 채널 '천뚱TV'에는 '밥 먹기 전에 밥 약간 먹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딸과 나란히 앉아 늘 그랬듯이 묵묵하게 음식을 먹는 천뚱의 모습이 담겼다.


천뚱은 "아침밥을 먹기 전에 밥을 먹어보려고 한다"라며 큰 접시 하나에 밥을 한가득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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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천뚱TV'


딸 밥부터 챙기던 천뚱은 별다른 반찬 없이 오롯이 밥, 물로만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천뚱은 "밥만 먹으면 무슨 맛이냐고 물어보시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남다른 '밥사랑'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반찬이 없어서 밥만 먹는 게 아니라 밥이 너무 맛있다. 최애 간식이다. 밥은 8인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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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천뚱TV'


천뚱은 해당 콘텐츠까지 영상 3개를 올렸고, 6일 오후 4시 기준 33만 구독자를 끌어모았다.


한편 천뚱은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함께 급이 다른 먹부림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SNS를 통해 홍현희와 천뚱 둘이서 초밥 60그릇 넘게 먹어치운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YouTube '천뚱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