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놀라운 토요일' 예고편에 등장한 트와이스 사나가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5일 tvN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오는 12일 방송 예고편 영상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사람은 새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의 사나와 다현이었다.
귀엽게 '시그널' 안무를 추며 나온 두 사람은 '여신' 그 자체였다.
특히 새하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강탈한 사나는 또 한 번 발전된 미모를 과시했다.
한쪽 귀에 빨간색 꽃을 꽂은 사나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강렬한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자태도 뽐냈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고 들었다는 붐의 말에 사나는 "키 선배님 보고 싶었어요"라고 애교 섞인 말로 대답하며 사랑스러운 면모까지 드러냈다.
이후 사나는 키와 함께 커플 댄스도 선보이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Alcohol-Free'(알콜-프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이틀 뒤인 11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를 정식 발매한다.
트와이스 사나와 다현이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 164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