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winzTV / YouTube

여성들은 소년이 접근해 '아빠가 시켰다'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부탁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난 7월 16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섹시한 젊은 남성이 소년과 짜고 지나가는 여성들의 전화번호를 손쉽게 얻는 몰래 카메라가 공개됐다.

남성은 몰래카메라에서 자신의 아들로 설정한 소년에게 휴대전화를 주고 여성들에게 접근시킨다.

소년은 남성이 요구한대로 "당신은 정말 아름답다. 우리 아빠가 당신의 전화번호를 원한다. 나에게 알려줄 수 있냐?"라고 묻는다.

미안하다며 그냥 지나치는 여성도 있지만, "너희 아빠는 어디 있냐?"라고 관심을 드러내거나 휴대전화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직접 찍어주는 여성도 있다. 

예상과 다르게 흔쾌히 낯선 이에 대한 경계를 푸는 여성들과 가만히 서서 여러 여성들의 연락처를 얻는 남성의 모습이 흥미로운 영상이다.

via TwinzTV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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