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라이엇 게임즈가 제작한 초대형 웹 예능 콘텐츠 ‘심해탈출 48시간’이 6월 8일 와일드 리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다.
'심해탈출 48시간'은 말 그대로 48시간 동안 '와일드 리프트'를 플레이해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 8일 오후 6시 첫 회 공개와 함께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국민 게임 LoL을 모바일 플랫폼에 퀄리티 높게 구현한 일명 '롤 모바일' 게임으로 불리는 '와일드 리프트'는 언제 어디서든 가볍고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48시간 동안 와일드 리프트를 플레이할 주인공은 200만 유튜버 감스트다.
'심해탈출 48시간'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생존형 관찰 예능'으로 감스트의 일거수일투족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와일드 리프트를 플레이하는 모습은 물론,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스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생존을 위해 감스트가 필요한 의식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제작진의 보급품뿐이다. 이를 위해 감스트는 와일드 리프트 랭크 게임 승리를 통해 포인트를 얻어야 한다.
하지만 심해 티어인 감스트가 랭크 게임 승리를 하기는 어려운 상황. 이를 돕기 위해 왜냐맨으로 유명한 '고수' 장민철이 나선다.
장민철은 감스트가 티어를 올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각 티어별 와일드 리프트 꿀팁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평소 특별한 예능감을 자랑하는 두 사람답게 게임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특급 캐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등장인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감스트, 왜냐맨 못지않은 초호화 출연진의 등장도 예고됐다.
노라조의 조빈, 개그맨 김용명, 배우 장광, 가수 슬리피 등 유명 연예인은 물론 킹기훈, 캡틴잭 등 인기 인플루언서도 등장한다.
인터넷 방송과 TV를 넘나드는 초호화 출연진이 뿜어낼 캐미에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이들은 콘텐츠 중간중간 깜짝 등장하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촬영장소는 익산 형무소 세트장으로 참가자들은 실제 감옥에 갇힌 듯한 느낌을 받으며 와일드 리프트 훈련에 임한다.
감옥과도 같은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골드 티어를 달성하는 것이다.
먼저 골드 티어를 달성한 사람은 퇴소를 할 수 있다. 과연 심해 티어였던 감스트가 48시간 안에 골드 티어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와일드 리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심해탈출 48시간'은 결과 예측 이벤트도 준비돼있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