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조만간 썰 풀겠다"...남친과 공유 중인 '5억'짜리 람보르기니 공개한 한예슬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논란과 관련됐던 람보르기니 차량을 공개했다.


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눈에 띄는 보랏 빛깔 람보르기니 우라칸에 몸을 기대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형광색 튜브톱에 청바지를 입은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넘사벽' 몸매를 과시했다.


한예슬은 환하게 웃기도 하고, 매혹적인 표정도 지으며 광채 나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그는 사진과 함께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애타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람보르기니 너무 예뻐요", "언니는 뭘 해도 사랑스럽고 예뻐요", "썰 기대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며, 한예슬과 업소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5억 원 상당의 람보르기니를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김용호는 '버닝썬 여배우' 또한 한예슬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이후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남자친구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많다고 보도하며, 그가 불법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일했다고 전했다.


이에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해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는 친구다"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람보르기니를 선물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키를 공유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으며, '버닝썬 여배우'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은 고소하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새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