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블랙야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블랙야크가 BCC 컬렉션으로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원더플레이스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BCC(Blackyak Climbing Crew) 컬렉션은 클라이밍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웨어다. 블랙야크는 모델 엑소 카이와 함께 BCC 컬렉션만의 스타일과 스트릿 무드를 보여주며 트렌디하고 활동적인 M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이번 입점 매장은 서울 홍대점과 대구 동성로점으로 원더플레이스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블랙야크는 클라이밍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 티셔츠, 아노락, 트레이닝 셋업, 조거 팬츠 등 BCC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MZ세대와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원더플레이스 입점을 기념해 특유의 비비드한 컬러로 팝아트를 선보이는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와 협업한 BCC 컬렉션의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독점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매 고객에게는 '제로퍼센트' 손 소독제를 점 별로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MZ세대의 놀이터라 불리는 원더플레이스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홍대, 동성로점 입점을 계기로 BCC 컬렉션의 가능성을 알리는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