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에브리원'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23일 MBC 에브리원에 따르면 조혜정은 웹드라마 '연금술사'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연금술사'는 연애금지기술사의 줄임말로 연애가 걸림돌이 된 취업전쟁에서 연애금지를 외치는 극중 대학동아리 이름이다.
'연금술사' 동아리 회원으로 출연할 조혜정은 "수차례 오디션 낙방 끝에 얻은 '연기자' 타이틀을 연금술사를 통해 굳건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조혜정은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악플러들은 부모 덕분에 배역을 따냈다는 내용의 악플을 비롯해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조혜정은 페이스북에 "정정당당히 오디션 3차까지 보고 출연을 하게됐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연금술사'는 풋풋한 청춘캠퍼스 드라마로 오는 10월 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