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요즘 유행하는 '제로투 댄스' 65분 동안 섹시하게 춘 '여심핵탄두' 감스트 (영상)

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BJ 감스트가 '제로투 댄스' 열풍에 제대로 올라탔다.


지난 3일 감스트는 아프리카TV 방송 중 팬들의 요청으로 제로투 댄스를 선보였다.


원래 짧게만 추려고 했던 감스트였지만 열렬한 환호(?) 속 졸지에 65분 동안 몸을 흔들게 됐다.


쑥스러워하던 감스트는 노래가 나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귀여운 뱃살을 움직이며 리듬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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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감스트는 0.5배속, 전화기 콘셉트 등 자체 응용 버전까지 보여줘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시간이 지날 수록 감스트의 머리는 땀으로 젖어갔지만 그 마저도 섹시함으로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감스트의 '넘사벽' 춤선에 누리꾼은 "계속 돌려봤다", "여캠들보다 더 잘 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제로투 댄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제로투가 음악에 맞춰 단순한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다.


해당 춤은 몽환적인 음악과 반복적인 동작이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고, 최근 아프리카TV 여캠들이 이를 리액션의 일환으로 사용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감스트GA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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