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1일(목)

'백신 여권' 시작되면 1순위로 가야 할 유럽 여행객들의 '원픽' 여행지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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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유럽 대륙의 남쪽 끝에 위치한 포르투갈은 유럽 여행을 다녀온 이들의 '원픽 여행지'로 꼽힌다.


대부분의 유럽 여행객들이 영국, 프랑스 등의 서유럽이나 체코, 헝거리, 독일 등의 동유럽 위주로 가다 보니 포르투갈 여행이 쉽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도 여행을 다녀온 이들은 "너무 좋았다"는 후기를 쏟아내고 있다고.


백신을 맞은 뒤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1순위로 가야 한다는 포르투갈로 미리 '랜선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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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은 마음을 울리는 파두공연의 선율이 특히나 아름다운 곳이다.


알록달록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이 인상적이라는 후기가 자자하다.


포르투갈은 각각의 집마다 뽐내는 타일장식과 문이 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뚜렷한 목적지가 없어도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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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녘 상 조르제 성에 올라 핑크빛으로 물드는 노을을 바라보면 최고의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는 기분이 든다고.


또 포르투는 시내 자체가 크지 않아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고,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힐링 도시'라고 한다.


도시를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도시라는 포르투갈. '랜선 여행'을 즐기며 해외여행 갈 날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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