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corn studio
조명등 하나로 방 안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제품이 등장해 화제다.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최근 해외에서 달의 모습을 똑같이 묘사해 화제가 되고 있는 '달빛 조명등(Luna Lamp)'에 대해 소개했다.
'달빛 조명등'은 손에 쥘 수 있는 지름 8.2cm의 XXS 사이즈부터 집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 거대한 지름 58.4cm의 XXL사이즈까지 총 7가지의 다양한 크기를 고를 수 있다.
이 조명등은 천장에 매달거나 실내 바닥에 고정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안을 장식할 수 있다.
실제 '달빛 조명등'을 제작한 에이콘 스튜디오(Acorn studio)는 달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제작했다고 밝혔다.
우주에서 직접 달을 끌어온 듯한 이 '달빛 조명등'은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자극해주며, 혼자 사색에 잠기고 싶을 때에 편안함을 전해줄 것이다.
현재 소셜펀딩 사이트 인디에고고를 통해 상용화 자금을 마련 중인 달빛 조명등의 예상 가격은 크기에 따라 75 달러(한화 약 9만원)에서 875 달러(한화 약 104만원)로 책정됐다.
via Acorn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