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 훤히 드러나는 허전한 팔목에는 팔찌만 한 아이템이 없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돌아온 노출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팔찌가 패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귀여운 하트모양 태그와 시원한 실버컬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파니 하트 태그 비드 브레이슬릿'을 소개한다.
'하트 태그 비드 브레이슬릿'은 1969년 첫선을 보인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키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리턴 투 티파니™' 컬렉션 중 하나다.
티파니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우아함을, 인그레이빙된 하트 모양 태그가 사랑스러움을 만들어낸다.
동글동글 귀여운 스털링 실버 비드에 반짝이는 에나멜 마감의 하트 태그가 달랑이면서 손목의 허전함을 채워준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코디에도 부담 없이 어울리며 하트 태그는 핑크, 레드, 블루, 실버 등 컬러가 다양해 취향에 따라, 그날의 기분이나 코디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비드 또한 4mm의 적당한 지름으로 손목을 가늘어 보이게 한다고.
이번 여름철 내내 함께할 적당한 데일리 팔찌를 찾고 있다면 티파니의 '리턴 투 티파니 하트 태그 비드 브레이슬릿'을 위시리스트에 담아보자.
한편 '리턴 투 티파니 하트 태그 비드 브레이슬릿'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31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비드가 골드 컬러인 제품은 296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