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6가지 순간


via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많은 남자들이 여자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생각보다 아주 사소한 것에 감동받는다.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지금부터 알려주는 행동과 배려를 습관화 해 큰 점수를 따보자.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6가지를 모아봤다.

 

1. 바빠도 틈틈이 연락 줄 때

 

via tvN '응답하라 1994'

 

여자들은 말하지 않아도 꼬박 꼬박 연락을 주는 사소함에 큰 감동을 받는다.

 

친구들과의 술자리, 회식 자리 때 겉으로는 "재밌게 놀다와"라며 쿨하게 보내줬지만 연락이 끊겨 버리면 애가 타다 못해 화가 난다.

 

아무리 바빠도 틈틈이 카톡이나 전화를 해 여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각인시켜주는게 좋다.

 

2. 아무 말 없이 내 말에 귀 기울여 줄 때

 


via 영화 '레드카펫'

 

여자들은 학교나 직장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투정할 때 남자친구가 그냥 내 얘기를 들어주고 다독여주길 바란다.

 

어떤 대답이 듣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터놓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아질 때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꼭 해결책을 제시하기 보다는 그냥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자.

 

3. 예상치 못한 순간에 스킨쉽할 때

 

via SBS '신사의 품격'

 

가끔 도로나 공공장소에서 가볍게 포옹하거나 뽀뽀할 때 여자들의 심박수는 급상승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 여자는 내 여자다'하고 확인 시켜주는 것 같기 때문에 더욱 믿음직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나만 빤히 쳐다보고 있을 때 여자는 사랑받는다고 느낀다. 

 

4. 다툰 후 자존심 세우지 않고 먼저 다가올 때

 


via tvN '마녀의 연애'

 

다툰 후 어색한 정적이 흐를 때면 먼저 말을 거는 용기를 보이기 바란다.

 

여자들은 화해하고 싶어도 자존심 때문에 일부러 말을 아낄 때가 많다.

 

별 것 아닌 일들로 서운한 감정이 쌓이면 다음 번에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

 

5. 늦은 밤 귀갓길을 함께해줄 때

 

via KBS 2TV '빅'

 

여자가 "혼자갈 수 있어"라고 말하더라도 눈치 없게 혼자 가도록 내버려두면 안된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지만 내심 데려다주길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늦은 밤 여자친구를 데려다주며 여자친구가 매일 걸어다니는 길도 구경해보자.

 

끝까지 데려다 줄 수 없을 경우 버스 정류장, 지하철 역까지라도 바래다 주자.

 

6. 소소한 깜짝 이벤트로 놀래켜줄 때

 

via tvN '로맨스가 필요해'

 

때로는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여자들을 감동시켜보자.

 

큰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작은 꽃 한 송이에 크게 감동 받는 여자친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과 함께 예상치 못했던 만큼 감동은 배가되고 사랑은 더욱 돈독해진다.